무료체험단을 신청하고 나서 몇일후에 도착한 제품들을 받고
좋아한 것은 저보다는 저희 어머니였습니다.
경미미앤미 600g
섬유조아 300g
발흑(발아현미+흑보리)300g - 내용물이 이렇게 구성된 줄 알고 있었는데,
택배로 받은 상자를 열어보니, 내용물이 작은 봉지안에 이쁘게 나뉘어서
담겨져 있어서 구성이 더 다양해보이고 풍성해보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제품을 받자마다 경기미앤미만 따로 두고 나머지 섬유조아와 발흑은
잡곡을 담아두는 전용통에 담아서 밥을 할때 함께 지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압력밥솥에 하는 밥을 좋아해서 경기미앤미와 섬유조아, 발흑을
한데로 넣고 밥을 지어서 먹어보았는데,
일단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로 '경기미란 이런 것'이다하는
감탄과 찬사가 나왔습니다.
요즘 입맛이 부쩍 없으신 어머니를 위해서 공기에 경기미와 섬유조아,
발흑으로 지은 밥을 한가득 퍼드리고 시식에 들어갔습니다.
밥을 한숟갈 입에 넣고 씹는 순간,
너무나도 찰지고 쫀득쫀득 씹히는 맛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발흑과 섬유조아를 섞어서 지은 밥이었는데도
마치 흰쌀밥만 먹는 것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정말로
일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경기미를 먹어보았고, 특수 재배된 고급쌀로
지은 밥도 많이 먹어 보았지만, 경기미앤미의 찰지고 고소한 맛은
어느쌀에 비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최상의 맛이었습니다.
시식을 위해서 경기미앤미에 섬유조아와 발흑을 듬뿍 넣어서 지은 밥이
었지만, 한번에 먹지 않고 아껴서 두고 두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옛말 중에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로 경기미앤미와 발흑, 섬유조아로 지은 밥이라면,
그 어떤 보약보다도 가치있는 먹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쌀의 품질이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서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품질이라고 알고 있긴 했지만, 이번 체험단을 통해서 먹어본
경기미와 섬유조아, 발흑의 품질은 정말로 최상급 인 것 같습니다.
건강 뿐만 아니라, 식감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바비조아의 경기미+섬유조아+발흑은 정말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한국인의 자랑스런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을 잘 찍어서 올려드려야하는데, 집에 있는 컴퓨터가 작동이
잘 안되서 편집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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