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조아 체험단 발표가 나고 바로 다음날 택배로 쌀이 도착했어요
체험단은 몇번 해본적이 없지만 쌀은 더더욱 처음이라
막막하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블로그에 올려놨답니다
경기도에 태어난 자란 저이기에
경기미앤미 쌀의 이름을 보면서도 흐뭇하고
괜히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쌀이 우리 고장에서 만들어진다니~~
지퍼백에 포장된 600g짜리 경기미앤미로 한번에 밥을 지었어요
여주쌀에서 보던것처럼 찰지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참 밥맛이 돌게 만들더라구요
혼합17잡곡도 섞어서 밥을 했는데
색이 정말 예술이예요
콩,보리,조,등등 대부분은 알겠는데
빨강색은 처음보는거라 한참 들여다봤네요
색도 예쁘고 영양가도 풍부한 우리 잡곡들~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싶은게 엄마의 마음인데
이런 좋은 쌀을 주셔서
체험할수있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6살난 아들이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잡곡밥에 김을 싸서 주니 색이 예쁘다며 잘먹었어요
이제 5개월된 우리 딸
좀있음 이유식시작할건데요
이유식에도 혼합 17곡을 이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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