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쌀에 대해서 무뎠던 사람입니다.
아주 나쁜질의 쌀 말고는 그냥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비조아의 경기미앤미를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되었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시히까리라고 하더군요... 머 그런 품종이 있다는 것도 그 때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큰일 났습니당;;
쌀이 이렇게 좋은 게 있다니... 정말~ 이제 다른쌀로 지은 밥은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
좋은 쌀을 접해보니 이 쌀은 좋구나, 별로구나 구분도 되고
다른 것보다 저희 가족들에게 맛 좋은 쌀 먹일 수 있어서 좋구요~
부쩍 입이 짧던 우리 아들도 밥 맛있다며 잘 먹어서 정말 정말 좋습니다.
쓰다보니 칭찬일색이네요;; 좋은데 좋다고 해야죠~ 그쵸~ ^^
바비조아... 오래오래 저희 집 밥 책임져 주세요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