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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비 제일 조아!~
작성자 김수진 (ip:)
  • 평점 0점  
  • 작성일 10.09.01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539




  http://blog.naver.com/gugae1004/112521885

^^ 8월 31일 낮에 드디어 바비조아 도착했습니당..^^

보기에도 너무 예쁜 포장이었구요,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16곡 뒤에 있던 품목들이었지요

칼슘찹쌀, 클로렐라찹쌀등.. 와~ 진짜 밥만 잘 먹어도 건강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찰칵하나> 아이들은 포장지가 이쁘다며 사진찍어달래요..ㅋㅋ 인증샷!!~

<찰칵둘> 우리집은 항상 밥통이 문제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바비조아가 제 생각을 완전히 뒤집었답니다...

쌀이 좋으면 밥은 윤기도 나고, 맛있는 건강밥이 되네요?

항상 푸석푸석한 우리집 밥이었는데 오늘은 밥통이 바뀌었나?

기름칠 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미앤미쌀로 밥을 지으면 이렇게 된답니당~~^^ 인증샷!!~

<찰칵셋>저희집 식사시간입니다..

저희집은.. 고기반찬도 없고.. 뭐.. 별다른거 없지요??

남편이 간이 안좋아요.. 또 큰아이는 아토피도 있구요..

그래서 주로 유기농으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답니다..

가끔은 고기나, 참치도 올라오지만, 주로 몸을 생각해서 야채반찬을 먹어요..

거기다 오늘은 무농약쌀로 지은 밥까지 먹으니 우리가족이 더욱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찰칵넷> 유부초밥이예요.. 우리 큰아이가 제일 사랑하는 초밥입니다..

이 속에... 오늘은 16곡이 골고루 들어가 있어요..

"엄마!! 오늘은 밥이 너무 이뻐요~~" 라는 말을 많이 했답니다..

아이들은 영양은 생각은 못하지만, 일단 이쁘고 보니 밥이 더 맛있어 진답니다..

나름 미식가인 우리 남편은요...

"이렇게 먹어야 정말 밥이 보약이지.."란 말을 했답니당..

이렇게 더운 날씨에 남편은 항상 안전모에 긴팔, 긴바지를 입고 힘들게 일을 한답니다..

저희 남편은 보약은 한번도 먹은적 없어요..

왜냐면.. 밥이 보약이라 늘 말하고 다니거든요..

정말 오늘은 보약같은 밥을 먹었네요..

16곡은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구요.. 오늘 저를 깜짝 놀래킨 발아현미는..

쫀득쫀득한 맛을 더해주었답니다.. 윤기있고, 부드러웠던 경기미앤미는 더 말할 것도 없어요..

아이들이 밥을 많이 먹으니 가격이 부담이 되어 좀 저렴한 쌀을 구매했었는데요...

이렇게 밥을 짓고보니 윤기가 나네요..ㅋㅋ... CF도 아닌데 말이죠...

쌀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뒤집어버렸던 경기미앤미... 너무 감동이었습니당

첨부파일 SNC13693.JPG , SNC13711.JPG , SNC13714.JPG , SNC137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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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조아 10.09.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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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수진님^^* 가족들의 행복한 밥상에 바비조아가 한몫(?) 한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편분과 두아드님 정말 멋지신것 같네요^^* 행복한 미소와 기쁨이 가득한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오며
  • 바비조아 10.09.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무더운 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귀한 체험후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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