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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흑맥을 넣고 한 밥의 전반적인 느낌을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둥~!! 두근두근 콩닥콩닥~♡

우선 밥을 했을시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밥이 정말 제가 평상시 먹는 쌀만 해서

흰 쌀밥을 해먹을때랑 바비조아 흑맥을 넣고 밥을 했을때랑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떤점에서 차이가 나냐고 물으신다면~ 이것 또한 제가 친절하게 말씀드리는게 예의겠지요?

평상시 먹었을때의 밥은 푸석거림이 있고 밥이 수분이 좀 적어서 먹으면 밥이 질리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바비조아 흑맥을 넣고 제가 평상시 먹는 쌀이랑 같이 보리밥을 했는데요? 놀라워요~

밥알이 보리랑 둘이 살아 있는듯 했습니다. 밥을 저어주는데도 촉촉해서 수분을 머금고 있더라구요.

보리는 정말 탱글탱글~ 탱탱한게 갓 수확해서 먹는 보리밥일거 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밥이 그만큼 촉촉하게 된다는건 신선도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곡식이 살아 있는 느낌이에요~

숨을 쉬고 아직도 자라나고 싶어 하는 그런 현상? 밥을 했을때는 아주 아주 만조옥~~!!!

가장 중요한건? 바로 시식이겠지요~ 밥을 했으니 사정없이 또 먹어줘야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제가 먹을 밥그릇에 먹을 만큼만 담고 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밥을 먹는데도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왜냐구요? 밥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촉촉함이 수분을 가득~

보리도 씹히는게 톡톡 터지는 탱글탱글 씹으면서 살아 나는듯한 그런맛? 밥을 천천히

씹으면서도 보리의 구수한 향이 제 입안을 감싸고 있었어요. 밥맛이 참 좋다~ 고소한 밥맛~

보리자체가 좋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1시간 이상을 불렸는데;; 이점은 조금 아깝지만서도~!!

다음에는 30분 정도만 불리고 할랍니다~ 정신줄을 놓고 있어서 그렇게 불렸었는데도 그래도 흑맥이

살아 있었어요~ 밥이 고슬고슬 한것이~ 입안에 착~! 달라붙는 감도는 그런 밥맛이였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바비조아 최종 평가 들어가겠습니다. 처음에 신청했을때는 에잇~! 일단 도전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지인분이랑 같이 당첨이 되어서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기쁘고 반가웠지요.

제가 체험하게 되는 바비조아 무료 체험분 아이들이 도착하자 마자 저는 망설임이 없이

경기미앤미와 발아혼합 17곡을 그냥 사정없이 몽땅~ 투입하여 밥을 했던겁니다. 물론 혼합곡은 나눠서

밥에 조금씩 넣어서 하시지만 저는 잡곡밥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경기미 600g과 발아혼합 17곡 150g을

한꺼번에 넣고 밥을 했었지요. 저는 실험정신이 강하기에~ 일단 밥을 제대로 맛을 보려면 몽땅 넣어야지

평가가 확실하게 나오기에~ 저는 밥을 먹을때 밥맛이 좋아야 밥을 잘 먹습니다.

이번 흑맥으로 한 보리밥 또한 쌀은 제가 먹는 쌀로 흑맥은 체험분으로 150g을 몽땅 넣어서 했었습니다.

이것 또한 과감하게 투하하여 보리밥을 만들었지요. 나름 맛있게 보일려고~ 보리의 씹는맛도 즐길려고 넣었네요.

다 넣고 하니까 보리의 고소한 향이 더 진하게 올라와서 제 침샘을 자극하더라구요.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소비자를 위해서 다소 비싼 가격에 좋은 품종을 관리를 하여 특별하게 재배가 되는 고시히카리 품종이라

저에게는 다시는 오기 힘든 체험의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이번이 아니면 제가 언제 고시히카리 품종의

쌀로 만든 밥맛을 볼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더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흑맥은 에피소드라고 하면 1시간을 불렸다는게 에피소드겠네요 ㅋㅋ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었기에....

정말 뜻깊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가지게 해주신 다우우통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요.

앞으로도 좋은 밥상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지널 국산~ 신토불이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요해요~~ 마지막에 제가 평가한 내용은 꼭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