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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햄야채볶음밥]간단하게 한끼 해결하면서 야채를 듬뿍 섭취하는 맛난 밥
작성자 윤미라 (ip:)
  • 평점 0점  
  • 작성일 10.02.26
  • 추천 10 추천하기
  • 조회수 455

 

블로그 등록 : http://blog.naver.com/pink9825/150081352509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들이 있으면 처리하기 딱 좋은게 바로 볶음밥이죠.

찬밥이 남아돌아 처리하기에도 좋구요..

그치만 어제는 야채들이 굴러다닌것도

찬밥이 남아돌아 볶음밥을 하진 않았어요.

단순히 볶음밥이 무쟈게 땡겨서 그냥 만들었네요.

제가 야채를 별로라해서 이렇게라도해서 야채를 많이 먹어줘야해요.ㅋ

 

 

 

▶  재료  :  작은 양파 1개, 호박 1/5개, 당근 1/3개, 햄 반줌, 잡곡밥 2.5공기, 후추, 소금, 참기름

 

 

 

 

 

야채들은 몽땅 휘슬러 파인컷으로 다져놓고,

햄만 칼로 잘게 썰었어요.

휘슬러 파인컷이 재료들 다지기에 완전 편하고 좋지만

단점이라면 칼로 다진것처럼 예쁜 모양이 안나와요.

칼날이 정신없이 돌아가며 마구잡이로 다져지거든요.

명색이 햄야채볶음밥인데 한가지 재료라도 좀 온전한 모양으로 보이고파

햄만 칼로 썰었는데 뭐 손님 초대도 아니고 담엔 그냥 파인컷한테

맡겨버려야겠어요. 괜히 설거지거리만 늘어났네요. ㅋㅋㅋ

  \

 

 

 

요즘 바비조아에서 받은 17곡이랑 흑맥 계속 섞어 먹고 있는데

밥맛이 잘치고 구수해서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흑맥!

요게 아직도 색깔하며 생소해서 밥 먹을때

한알 한알 유심히 살펴보게 되네요.

 

볶음밥은 찬밥으로해야 고슬고슬 맛있는건데

제가 요즘 이상하게 찰지고 진밥만 찾게되네요.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꼬들꼬들 된밥 아니면 밥 먹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나이먹은걸 또 한번 실감하며~ ㅜㅜ

 

 

 

 

 

 

야채를 소금약간, 오일을 넣고 센불에서 볶다가

밥을 넣어 소금으로 한번 더 간을하고 볶아요 볶아~

불을 끄고 참기름, 후추를 넣으면 완성!

 

 

 

 

볶음밥은 초딩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중에 하나라서

레시피랄것도 없어요.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다져 넣어 밥이랑 볶으면 볶음밥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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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바비조아 10.02.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라님 찰지고 진밥만 찾으신다면 확실히 나이 때문이 100% 입니다^^*ㅎ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소화 기능과 신진대사 효소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안타까운 증거!! 하지만 미라님의 글에선 풋풋함과 건강함 특히
  • 바비조아 10.02.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똑 부러지시는 깔끔함이^^*미라님의 글은 간략하지만 정확한 맥을 짚으시며 읽는 분들을 항상 먼저 배려하시며 글과 사진이 사람을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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