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맛있는 바비조아 상품은
고시히카리 품종의 경기미앤미5kg, 섬유조아 600g, 발아현미+흑보리 600g
우선 포장을 풀러보니 정갈하게 포장된 상품과 안내서 한 장이 들어있다.
말로만 듣던 고시히카리 쌀이다.
21일 도정해서 28일 포장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하고 맛있을 것 같다.
고시히카리는 밥이 맛이 있어서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고 하는 품종이다.
그 품종을 토양과 기후가 좋은 경기도 평택에서 과학적으로 재배했다고 하니
얼마나 맛이 있을까...
이름도 귀여운 섬유조아
그럼 섬유조아는 어떤 상품인지 알아볼까?
다양한 잡곡들이 섞여있어서 밥을 할 때 한줌씩만 넣어서 해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이번엔 발아현미와 흑보리다.
사실 이 상품 때문에 체험단을 신청했다.
지금 먹고 있는 현미도 아는 분이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인데
거의 다 먹어가서 사야한다.
하지만 이젠 그 분이 농사를 안짓는다고 하셔서 다른 구입처를 알아보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바비조아의 발아현미와 흑보리를 알게 되었고
마침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싶었다.
자, 그럼 내가 가장 기대하고 고대했던 발아현미와 흑보리 제품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간단한 설명서를 읽어보고
그리고 이번엔 꺼내서 자세히 보았다.
오..뭔가 포스가 느껴지는걸~~
자....이젠 밥을 해봐야지.
평상시엔 쌀 2컵, 현미1컵을 넣고 하지만 오늘은 섬유조아를 반줌 더 넣었다.
도장하고 바로 보낸 상품이라서 물은 적게 잡았는데 밥이 잘 되었다.
반지르를한 윤기가 돌고 탱글탱글한 밥알에 노오란 쌀눈이 보인다.
이 노란 쌀눈이 바로 영양덩어리면서 맛도 구수하니 좋다.
아이들이 밥알 하나 현미밥알 하나 씹어먹어보더니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굿~~~~~~ 하며 웃는다.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곡식이 가득한 바비조아를 알게 된 이상
난 다른 것 보다 바비조아~~~~♬
외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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