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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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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춤추는 식탁-바비조아 체험 세번째 이야기
작성자 장수진 (ip:)
  • 평점 0점  
  • 작성일 09.12.21
  • 추천 9 추천하기
  • 조회수 553



 바비조아 체험 후기 세번째 이야기 올려보아요~

 

 이번엔 밥피자/혼합17+흑맥 검정깨 죽/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반찬으론 알이 제법 꽉찬 양미리 조림과 양미리 강정을 곁들었구요!

 

 와우,밥피자/죽/김밥=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단연코 밥피자였습니다.

 

 제가 피자는 본래 자주 먹는 사람이 아닌데 밥피자,요거 아주 죽음이였습니다.

 

 자화자찬에 해당할지도 모르겠지만 엄마께서도 자주 해먹자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사실 밥피자 레시피는 올리지 않을까? 싶기도 했거든요/왠 헛소리냐구요? 모 그런게 있나 봅니다~헤헤!>

 

죽같은 경우는 역시 건강식으론 딱인 맛이더군요.

 

혼합밥과 검정깨의 조우,요것도 아주 베리 나이스였어요.

 

아닌게 아니라 독감으로 열흘 정도 고생해서 몸이 제법 축났는데

 

아플때 먹으면 힘이 막 생길것 같은 <죽>의 맛이였어요.

 

혼합밥으로 만든 김밥도 꾀 맛있었어요.

 

단무지도,햄도 안들어가셨지만 소고기와 동치미가 들어간 제법 영양 김밥이랍니다.

 

이없으면 잇몸이라는 진부한 말이 있자나요~

 

규칙있는 레시피/관념의 노예에서 벗어나면 보다 건강하게 음식을 먹을수도 있는것 같아요.

 

반찬으로 곁들인 양미리 조림과 강정도 아주 궁합 좋았어요.

 

밥피자와는 피클보다 엄마표 큰무가 궁합 제대로 였구요.

 

아,밥피자의 여운이 지금까지도 입안에 감도네요.

 

혼합미/경기미 등등 <다우유통>에서 <피자도우>를 출시해도 너무 좋을지 싶어요.

 

아주~그냥 피자 싫어하시는분/노년층/유아들도 소화 잘되고 마음이 흐뭇할 정도의 맛이 나옵니다.

 

토핑은 기호에 맞게 해드시면 좋을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통통한 닭가슴을 마늘 솔트/후추에 볶고

 

피망과 생파인애플<사와서 4~5일 숙성된>,아낌없이 소복히 쌓은 피자치즈=별다를거 없는 토핑이죠?

 

맛은 아주 죽음입니다.

 

닭가슴살과 잘숙성된 파인애플이 엉켜서 입안을 녹여버렸거든요.

 

바비 조아 체험단 하면서 다른날 보다 가족들과 더 많이 웃을수 있었습니다.

 

쌀 체험단인 만큼 <함께>할때 기쁨은 배가 되는것 같아요.

 

혈압이 높으시고 살을 좀 빼셔야 하는 엄마는 혼합미를 꾸준히 드셔야 할지 싶어요.

 

다우유통 체험단 통해서 인연이 닿았는데 오랜시간 인연이 될지 싶습니다.

 

본래,무슨 체험이든 체험하면서 알게된 제품에 반해버려서 인연이 길어지기도 하나봅니다.

 

경기미/흑맥/혼합17곡중에서 가장 월등하다고 생각하는건 역시 흑맥-혼합-쌀=요 순서입니다.<이것은 제 주관적인 입맛과 생각 혹은 착각일지도 몰라요~>

 

쌀체험단 하면서 우리쌀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보다 많이 느낄수 있어서 체험하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 여운이 길지 싶어요.

 

우리 농산물 더 많이 사랑하고 싶어졌고,다시금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우유통 많이 사랑할께요.

 

그럼 세번째 후기로 쌀 체험단 1기 마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rsra22/700763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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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조아 09.12.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수진님^*^후기는 보면볼수록 맛깔스러움 그자체네요! 솔직하고 적나라한 사진도 멋지구요! 수진님 가족분들에게 이번 체험단이 작은 기쁨과 행복이 되셨다니 저희들도 정말 행복합니다!
  • 바비조아 09.12.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더많은 애정과 사랑 부탁드릴께요! 지속적인 이벤트와 많은 행사에도 꼭 참여해주시구요! 개인적으로 미앤미 김밥은 칼로 잘랐을때 흐트러지지 않는 조직감과 찰기와 윤기가 살아 있는점 알려드립니다!
  • 바비조아 09.12.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추운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우수체험단에 선정되시길 기원드립니다! 3편에 걸친 솔직 담백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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