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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날..저 심청이 됫읍니다...^^
작성자 최복희 (ip:)
  • 평점 0점  
  • 작성일 10.02.17
  • 추천 11 추천하기
  • 조회수 504



 바비조아...초특가로 나온..경기미앤미 10kg과 혼합17곡1kg, 흑맥1kg 을 구입햇어여...

 

사실...반대한 결혼해서 지금까지 친정아버지엄마를 안보고 살앗엇어요...^^;;

 

너무 보고싶엇는데...저두 똥꼬집이잇어서..참 못된 고집이죠...ㅎㅎ..

 

작년에..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저두 제자식들한테는 그러면서 부모님한테는 왜 그리 못된건지..

 

부모님이 먼저 연락해오시고...아버지가 먼저 많이 보고싶엇다는 말에...저두 많이 울엇고...

 

ㅎㅎ..첨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앗어요..^^..그동안 세월에 장사없다고...그렇게 강해보이던 아버지가..

 

이젠 이빨이 다빠진 파파 할아버지가 되엇네요...검은머리엿던 아버지 머리가..이젠...하얀 눈가루로 덮엿더라구요..

 

첨으로 오신다는아버지 엄마위해..^^...

 

못난자식이지만..밥한끼..따뜻하게 차려드리고 싶어서...

 

우리 큰아들...요번 졸업식에..받은 장학금으로..초특가로 나온 미앤미..쌀구입해서...

 

16년만에...본 친정아버지 엄마...따뜻한 찰진 잡곡밥과...떡국해드렷어여..^^..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딸이...이젠 부모님에게 따뜻한 밥 해드릴 실력이라...ㅎㅎ...

 

드시는 두분들도...첨으로 받아보는 밥상에...

 

맛잇어서 우시는것같앗어요..ㅎㅎ...바비조아 쌀이 맛나서 우신건가..??...ㅎㅎ..

 

바비조아님...덕분에...맛난쌀 맛난 잡곡...잡곡으로 당뇨 걱정안하고 친정아버지..한그릇 뚝딱하셧네요..^^

 

감사합니다..바비님...^^

 

체험이벤트에 선정되서도 기뻣지만....

 

맛난 잡곡..맛난쌀 친정아버지에게..첫 진지 차려주게 해서 더 기뻣어요..^^

 

첫밥상을 바비와...함께..^^..영원히 바비와 함께 할게요..^^

첨부파일 p100214_000.jpg , p100214_001.jpg , p100214_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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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ㅎㅎ 복희님^^* 저는 심청이 되셨다길래 인당수에 풍덩 빠져서 미앤미 10kg 주시고 용왕님 신부 되신줄 알고 잠수함 타고 찾으러 갈라꼬 잠수함 예약하고 왔네요^^* 그런데...아까버라..잠수함 계약비 850만원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복희님 지발 제목 좀 신경써서 달아부셔요 깜짝 놀랬잖아유..ㅎㅎㅎㅎ 복희님의 사연을 보니 참....하지만 오랜세월 속에서 부모 자식간의 아름다운 재회와 이해와 용서...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습니다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복희님 항상 밝으시고 긍정적인 모습에도 그런 말 못할 사연이... 복희님 그때 목소리 거시기하다는 말은 참말로 진담 이었습니다^^*ㅎㅎ 항상 바비조아와 함께 해주신다는 말에 무서운(?)ㅎㅎㅎ책임감을 느낍니다!!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복희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사오며 격려와 칭찬의 말씀 늘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묵은 감정과 찌꺼기는 훨훨 털어버리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최복희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목소리..진짜 이쁘당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설에는..정말..저 심청이 됫어여..ㅎㅎ...아버지도 당걱정안하시공 밥한그릇 뚝딱 하셧네요.ㅎㅎ..
  • 최복희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해드린 밥이 맛잇으셧나봐요..ㅎㅎㅎ...항상 바비님과함께..ㅋㅋ..사랑해요..ㅎㅎㅎ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시간 이후 복희님은 바비조아에서 강퇴되셨습니다!! 안그래도 울 와이프가 복희님과의 관계를 심상치 않게 주시하고 있는데...드디어 마지막 핵폭탄을 사정없이 마구마구 결정적으로 던지시네요 ㅎㅎㅎㅎㅎㅎ
  • 최복희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ㅎㅎㅎㅎㅎㅎㅎ...저를 내치시다니...저이제 민소희라고 불러주세요..ㅋㅋ...바비님을...센스쟁이로 임명합니다..^^...감사합니다..이번설에..정말..99점짜리 딸됫어여..^^..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비조아를 사랑하신다는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희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바비조아가 될것임을 약속드리오며 우리 인간적으로 너무 노골적인(?) 표현은 하지 맙시다!!ㅎㅎㅎㅎ 항상 응원해 주십시오!!
  • 바비조아 10.0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보기엔 복희님은 100점짜리 따님 이십니다^^* 정말 아름답고 소중하십니다!! 복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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