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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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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미앤미, 발아현미흑맥, 섬유조아 드디어 도착 !!!!!!!!!!!!!!!!(먼저 경기미앤미 후기)
작성자 석은옥 (ip:)
  • 평점 0점  
  • 작성일 10.06.13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613





 

우선 경기미앤미,발아현미흑맥,섬유조아 3종세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부부 맛나게 밥도 지어 먹고 울 아가 이유식도 해 주고 있습니다.

체험단 발표된 그 다음날 바로 택배로 총알배송으로 왔네요.

 

http://blog.naver.com/smuffet2/10088053651 

http://blog.naver.com/smuffet2/10088054609

제 블로그에 상세한 사진과 함께 체험후기 올려놓았습니다.

 

바비조아 사용후기 게시판에도 제 블로그에 올려놓은

자세한 사용후기 그대로 올리고 싶은데

첨부파일을 5개만 올릴수 있어서 아쉽네요.

 

건의사항 : 첨부파일을 네이버처럼 20개까지 올릴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 블로그주소를 링크해 놓아서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나오지만

사용후기 게시판에 그대로 후기가 자세하게 나와있으면 보는 분들이

접근하기 더 편할 것 같아요.

물론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안 들어가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그리고 첨부파일 밑에 각각 설명을 달고 싶은데 "수정"에 들어왔는데

사진이 안 뜨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진 밑에 설명을 다셨는지?

제가 컴퓨터를 잘 못 해서 ^^

그럼 여기 사진에 대한 설명 남길게요.

 

(1) 여느 밋밋한 택배상자와 다르게 이쁜

녹색 네잎클로버 상자에 담겨져 온 3종 세트

식탁에 주욱 늘어놓아보았어요.

경기미앤미 600g 1 개, 발아현미흑맥 150g 2개, 섬유조아 150g 2개

총 1.2kg 분량입니다.

 

먼저, 경기미앤미  원산지는 경기도 송탄시입니다.

품종은 고시히카리이고  도정일이 최근입니다.

포장일도 택배배송되기 하루 전날이네요.

체험단 발표하자 마자 포장하신 거겠죠? 최신 꺼라 더 믿음이 갑니다.

 

"고시히카리" 쌀은 많이 들어봤는데 정확한 뜻을 모르기에 네이버

백과사전에 찾아보았습니다.

고시히카리(コシヒカリ, 越光)는 일본에서 재배되는 인기있는 쌀 품종이다.

고시히카리는 1956년에 후쿠이 현 농업 시험장에서

두 개의 다른 품종인 농림 1호와 농림 22호를 결합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 품종은 쌀알이 맑고 투명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쌀 품종이 되었다라고 설명이 나와있네요.

그리고 일본으로 출장을 간 경기도지사가 "고시히카리"쌀로 지은

밥을 먹어보고 그 맛의 뛰어남에 반해 일본과 독점 계약을 맺어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품종으로

타지역 상품은 고시히카리 쌀로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2) 두번째는 발아현미흑맥입니다.

전 현미에서 싹이 난 건 처음 봤는데 굉장히 특이하면서 올챙이 같기도 하고

사실 처음에는 보고 헉 하고 놀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발아현미"라서 그런가 봐요.

여기서 또 "발아현미"[發芽玄米] 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또 네이버에 물어봐야죠.

 

싹을 튀운 현미로서 왕겨를 벗겨낸 현미를 적정한

수분·온도·산소를 공급해 1mm~5mm 정도 싹을 틔운 것을 말한다.

1993년 독일의 막스 플랑크(Max Planck) 식품연구소에서

발아현미나 발아보리 등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발아곡식이 주목받게 되었다. 콩·보리·현미 등의 곡물이 발아를 하게 되면

씨앗 상태와는 다른 영양소들을 포함하게 된다.

싹이 난 현미에는 비타민·아미노산·효소·SOD(superoxide dismutase) 등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생긴다.

이와 같은 영양소들은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발아현미는 현미와 백미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현미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질감이 까칠까칠한 단점이 있다.

백미는 도정과정을 거치면서 배아에 포함된 영양분이 대부분 소실된다.

현미의 소화를 방해하는 피틴산은 싹이 나면서 인과 이노시톨

바뀌어 소화가 잘 된다.

또 도정을 하지 않아 씨눈의 영양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식이섬유·칼슘·인·철·비타민 등의 영양분도

현미나 백미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은 섬유조아입니다.

노랑,검정,빨강,녹색,황토,흰색

군데군데 발아현미흑맥에서 봤던 발아현미도 보입니다.

섬유조아 역시 원산지는 100% 국내입니다

경기미앤미, 발아현미흑맥,섬유조아 중 무엇을 먼저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경기미앤미만으로 흰 쌀밥을 먼저 먹어보고

후에 발아현미흑맥, 섬유조아를 하나씩 섞어서

맛을 보면서 비교분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개봉한 경기미앤미

150g의 작은 포장도 하나하나 이렇게 지퍼락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 특히 벌레가 안 들어가게 꼼꼼하게 신경쓴 지퍼락 형태

정말 마음에 드네요.

쌀알이 깨진 데가 별로 안 보이네요.

완전립의 비율이 높을수록 좋은 쌀이라고 하는데

제가 기존에 먹던 쌀과 비교해보면 한 90%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3) 다 지은 경기미앤미를 숟가락으로 떠서 가까이보니

자르르한 윤기가 밥알 전체를 감싸고 돕니다.

 

(4)밥알을 손가락으로 찍어봤어요.

하나하나 밥알이 누르면 통하고 튀어나올 것처럼 바람이 팽팽하게 들어있는

고무풍선 같기도 하고 아주 찰져보여요.

갓 지은 밥이라 뜨거웠지만 더 자세하게 경기미앤미의 탱탱함과 윤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제 손가락의 뜨거움 따위는 잊기로 합니다.

아 뜨겁습니다. 근데 -_- 손가락이 빨개졌어요.

 

(5)두부김치와 한 입

김치와 먹으니 더 맛났답니다.

항상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지어먹었는데

이 날은 다우유통의 경기미앤미만의 맛을 느끼기 위해 흰 쌀밥만 먹어봤습니다.

역시 물에 30분 불리고 갓 지은 밥이 맛납니다.

거기다 고시히카리쌀인 경기미앤미니까 더 맛나는 거겠죠?

바비조아님이 30분 안 불리고 먹어도 맛나다고 하셨는데

전 좀더 부드러운 맛을 위해 30분 불렸습니다. ^^

 

경기미앤미 총평

 

첫인상 :  지퍼락으로 포장되어 위생적

쌀 소비량이 많아 저희집은 20키로짜리 쌀을 사는데

보통 쌀이 종이포대에 담겨서 오잖아요.

저희집은 따로 쌀통이 없어서 쌀을 퍼내고 윗부분을 꾹 눌러놓곤 하는데

더운 여름날에 혹시 벌레가 들어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경기미앤미는 각각 지퍼락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날 먹고 남은 건 냉장고에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밀봉을 할 수 있으니 깨끗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소비자 : 남녀노소 불문

고시히카리는 맛있다고 정평이 나 있죠.

그러니 남녀불문 모두 좋아할 수 밖에요.

 

맛 : 찰지고 쫀득한 맛

물양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 찰지고 쫀득한 맛이었어요.

 

색깔 : 흰색

금방 갓 지은 경기미앤미는 윤기가 자르르 흘러요.

 

 

다음번에는 섬유조아를 먹고 포스팅할게요.

사용후기 게시판은 5개만 사진이 올라가니까

5개만 첨부할게요.

첨부파일 6.8 (2).jpg , 6.8 (7).jpg , 6.8 (29).jpg , 6.8 (31).jpg , 6.8 (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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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은옥 10.06.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진 위에서부터 설명 (1),(2),(3),(4),(5) 차례로 보시면 되요.
  • 바비조아 10.06.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석은옥님 후기 잘읽었습니다 제품에대해 하나하나 품평도해주시고 꼼꼼하게 잘 적으셨네요~~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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