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발표후 금방온 바비조아..
발아현미와 흑맥...그리고 섬유조아까지..
저흰 원래 잡곡을 쌀과 1:1로 넣어 밥을 해 먹어요.
그래서 바비조아에서 나온 잡곡 두 종류를 한꺼번에 반씩 넣어 밥을 해봤어요.
아이들은 자주빛이 나는 잡곡을 주로 찾아먹어요.
우선은 색이 예쁘다고 자꾸 손이 간다고 하네요..
전 발아현미와 흑맥을 처음 먹었는데..
찰현미에 흑미를 넣은것보다 씹히는 맛이 더 좋은거 같아요.
매번 밥을 해 먹지만 사진도 못찍고..
오늘은 김밥을 만들어봤어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생각을 했을땐 김밥은 없었어요...
20줄이나 쌌는데...
바비조아 덕분에 아이들이 잡곡밥을 더 좋아하게 됐어요.
그리고 반씩 남은 잡곡은 시어머님께 드렸답니다..
아버님과 맛있게 드시라구요.
바비조아덕에 시어머님게 점수땄어요..
감사드려요.
한번더 맛있는 밥을 먹을땐 꼬옥 사진도 올려야겠네요..
http://blog.naver.com/finalsmy/3009023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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