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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비조아] 맛있는 밥 시식합니다~^^ㅎ
작성자 정지윤 (ip:)
  • 평점 0점  
  • 작성일 10.01.20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625
 

 

본격적으로 밥을 짓기위해 미앤미를 준비합니다

빨간 그릇에 부어놓으니 더욱 햐얀색이 돋보이네요^^

자세히 보면 쌀눈이 콕콕~ 보여요~

미앤미를 가까이서 촬영해보았어요

지퍼백에서 볼때랑 사뭇다르네요

좋은쌀은 투명하고 알이 통통해야 한다던데

요 미앤미쌀은 알이 통실통실하고 적당히 건조되어

밥이 더욱 맛있을것 같아요^^

 

 

 

 

요건 저희집에서 먹고있는 철원 오대쌀 사진이예요

미앤미에 비해 쌀알이 더 잘고 여기에 찹쌀현미를 섞어놓아

하나씩 보이네요^^:ㅎ

 

                                     

                                                             따로보면 잘 구분이 안가신다구요?

                                                 그래서 두개를 한꺼번에 준비해보았어요

왼쪽은 미앤미 그리고 오른쪽은 철원 오대쌀

이렇게 보니 색깔차이가 확실하네요

왼쪽 미앤미는 뽀얀데 오른쪽 철원 오대쌀은 약간 누르스름한 색깔

철원오대쌀은 구매한지 조금되서 도정된지 좀 되었지만 미앤미는 1월6일날

도정된 쌀을 보내주셔서 그런지 더욱 뽀얗게 느껴집니다.

쌀은 역시 먹기전에 도정된게 더욱 맛있을것 같아요^^

 

 

 

 발아혼합17곡도 예쁜 그릇에 담아보아요

 아이구~ 담아놓고 보니 색색별로 더욱 예쁘게 보이네요

강낭콩도 보이고 각종 곡식들이 한곳에!

이전 체험단 하신분께서 17곡을 다 찾아서

확인시켜주셨으므로 전 패스하도록 할께요^^

 

 

 

 

다음으로 독특한 흑맥!

이렇게 부어놓고 보니 완전한 검정색이 아니란게

눈으로 확인되시죠?

일반 보리에 약간씩 검은 껍질이 있다는게 흑맥의 묘미?ㅎ

 

 

 

 

 

 발아혼합 17곡과 전 흑맥까지 함께 섞어서 밥을 하려고

함께 섞어보았어요

비율은 개인차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집에서 이정도 섞어 드시죠?

 

 

 

저희집은 당뇨가 있으신 아빠를 위해 잡곡의 비율을 조금 더해서 먹어요

흑맥을 좀 많이 넣어서 이번엔 잡곡량을 적당히 넣었습니다.

일반 쌀밥보다 확연히 잡곡밥을 먹은뒤로 식사량 조절 뿐만아니라

꼭꼭 더 씹어먹게 되더라구요 음 일반적으로 식사시간이 10~15분이라면

20~30분정도로 길어져 더욱 천천히 뇌가 배부름을

인식할때까지 먹게된답니다^^

 

 

저기 검정색 보리가 보이시나요?

흑맥을 제대로 보여드릴려고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자 이제 밥을 짓기위해 쌀을 씻어줍니다.

쌀씻으면서 정말 발아혼합 17곡의 콩껍질같은게 물위에 동동 띄던데

모든 영양소는 껍질에 있다는 사실 아시죠^^?

콩을 볶아서도 그냥 먹는데 콩 껍질 굳이 제거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신기한건 흑맥이 씻어지면서 점점 하애진다는 사실~^^ㅎㅎ

일반보리와 비교해서 그 가운데 패인부분에 검은색이 남긴하지만

얼핏 멀리서 봐서는 별로 모르겠더라구요ㅋㅋ

 

흑맥 찾느라 쌀을 이리 휙~ 저리휙~ 저으면서

확인했네요^^

 

 

저는 30분정도 쌀을 불려서 밥을 했어요

그래서 잡곡이 들어갔다고 물양을 더 늘리지 않고

평소에 하던데로 손등에 찰방찰방~ 할정도만 넣고 밥을 했습니다^^

질기정도는 개인차가 있으니까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전기밥솥은 이용하려다가 직접 압력밥솥에 하는게 더 맛있겠다싶어

압력밥솥에 밥을 했어요~

이제 막 완성된 바비조아표 웰빙 밥!

연기가 풀풀나서 사진찍는데 흐리멍텅 하네요^^:

 

 

 

 

 

                                       막 밥을 했을때 비교 들어갑니다

                           왼쪽은 저희가 해먹는 철원 오대쌀 잡곡밥 그리고 오른쪽은 바비조아표 잡곡밥이예요

                                저희집은 검은쌀과 검은콩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dark 색 입니다^^ㅎㅎ

                                   음.. 찰기는 바비조아표 미앤미가 월등한거 같아요

                               막 밥을 해서 찍어놓았지만 철원 오대쌀은 더 꼬들밥같고 미앤미는 더

                                         찰기가 있어보이네요^^

 

밥을 해놓고 보니 쌀알 하나하나 다 살아있는듯이 탱글탱글~합니다

잡곡밥을 할때 물을 조금 더 잡지않아 잡곡이 덜퍼지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30분 불려서 그런지 잡곡들도 너무 익지도 않고 오독오독~ 씹히는맛이 느껴지게

적당히 익었네요^^

 

 

크게 한수저 떠서 우선 맨 밥만 맛을 보았어요

첫맛은 쌀이 입에서 으깨지면서 단맛이 나는가 싶더니

각종 혼합곡물덕에 끝맛은 구수함이 남아요~^^

코끝에는 구수한 가마솥밥같은 향과 혀끝에서는 고소함이 남아

정말 좋더라구요^^

 

입맛이 까다로운 저희 식구들도 한입 먹어보더니 마른김에 싸먹고 싶다는

원성이 자자하여 바로 소금 안발라진 김을 구웠어요~^^

 

 

 

요렇게 마른김에 다른것 필요없이 간장만 콕콕~ 찍어서 발라주고

한입에 쏙~~~~~~~~~~!!

 

캬! 입에서 쫀득쫀득한 식감과 쌀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에

손이 쉴새가 없이 김에 밥을 싸고 있네요^^:;

 

 

 

 

전 쎈스있는 주부이므로 밥을 할때 약간 누릉지가 눌게 밥을 해주었어요^^ㅎㅎ

식구들이 누룽지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요렇게 바닥이 노르스름하게 잘 됬어요~

요걸 가지고 누릉지도 준비해 봅니다~

 

 

구수한 누룽지 끓는 냄새에 다들 빨리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보통 누룽지를 끓일때도 구수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요 바비조아표 웰빙밥 누룽지는 대박~^^

살짝 눌린 콩들과 쌀에서 씹을때마다 고소함이 막 쏟아집니다

그냥 누룽지만 먹을땐 심심했던 식감이 다른 잡곡들에 의해

씹히는 맛도 주고 괜찮네요

           

                                           식구들의 평가는 별 ☆☆☆☆☆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이 난터라 고민했는데

                                   밥을 해주니 평소에 먹는 쌀이 아니라며 단번에 알아챕니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맨밥만 먹어도 맛있다며 한그릇씩

                                        뚝딱 해치우는걸 보니 저도 어깨가 으쓱으쓱~ 해지네요^^

                                     철원 오대쌀 얼마 안남았는데 저거 다먹고 바비조아에서 미앤미와

                                          발아혼합곡등 구매해서 먹어야 겠어요~

                                       아빠도 그전에 먹던 잡곡밥보다 씹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건강에는 더 좋을꺼같다시며 소화도 잘되니 꾸준히 드셔보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식구들의 평가도 좋지만 전 당뇨가 있으신

                                         아빠의 평가가 더욱 피부에 와닿는게 사실입니다.

                                      당조절이 안되서 몇년간 참 고생하셨는데 이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으시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보너스~

 

왼쪽은 평상시 먹던 밥

오른쪽은 바비조아표 웰빙밥

 

왜 이렇게 두녀석을 조금씩 떼어놓았냐구요?

찰기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비교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밥풀들을 손으로 살짝 눌러줍니다

이때 손에 느껴지는 질감을 확인해봤어요

 

평상시 먹던 밥은 왼쪽처럼 형태도 없이 으깨져버리는 반면에

바비조아표 웰빙밥은 으깨지기는 하나 쌀알이 탱글탱글하여

쌀알의 형태가 남아있는걸 확인할수 있었어요

 

찰기는 저도 평소에 찹쌀현미를 섞어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두쪽 모두 비슷한 편입니다^^

 

찰기만 높다면 밥이 떡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앤미는 적당한 찰기와 탱글탱글함까지 겸비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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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윤 10.01.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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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윤 10.01.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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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조아 10.01.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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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윤님!! 더이상 댓글 달 내용이 없게 만드시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비조아의 정체성을 또 일깨워 주시는군요..밥물 잡으시는 손이 지윤님의 예쁘신 마음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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